지붕개량공사 어렵다면 방수시트 시공으로 빗물 차단

 

 

지붕개량공사 어렵다면 
방수시트 시공으로 빗물 차단 하세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붕보수, 지붕수리 정도의 시공만 하고 있습니다.

낮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갈때 지붕 위는 그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

지붕공사 진행이 어렵습니다.

새벽같이 작업을 시작하여, 오전중에 마무리 될 수 있는 지붕공사만

당분간 진행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지붕공사현장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입니다.

 

 

 

 

판넬지붕도 오래되면 지붕누수가 발생합니다.

지붕누수가 발생하는 지점은 대부분 판넬 이음새인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이 판넬이음새를 실리콘 작업으로 빗물새는 것을

차단해 보시려고 하는데요..

넓은 면적의 이음새를 실리콘으로 차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어느 지점에서 빗물이 스며드는지

콕 찝어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체적인 지붕방수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붕방수를 생각하면 지붕공사를 해야 하나 생각하시는데요..

지붕에 누수가 있다면,

지붕이 오래되어 빗물이 샌다면,

지붕개량을 통해 빗물을 차단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주택 수명과, 지붕공사에 드는 비용을 감안해야 합니다.

재건축, 재개발 예정인데.. 무턱대고 빗물을 차단하자고

큰돈드려 지붕공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 입니다.

 

그렇다고 비새는 집에서 살 수도 없죠..

그럴때, 지붕개량공사가 부담스러울 때 태승산업에서 권해드리는

지붕방수 방법이 방수시트 시공입니다.

 

 

 

 

천막시공, 타포린시공, 갑바시공, 다 같은 말이죠

이런 지붕방수공사와 방수시트 시공이 다른 이유는

접착방식 차이 입니다.

천막시공은 빗물이 새는 지붕에 천막을 씌워 빗물을 차단하는 방식이고

방수시트시공은 지붕면에 방수시트를 붙여 빗물을 차단합니다.

접착 방식이기 때문에 강풍에 들뜨거나 날아가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붕개량공사가 부담스러워 방수시트 시공을 하는 경우

아셔야 할 사항은 제품수명입니다.

방수시트는 비노출형 자재이기 때문에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이되면

제품수명이 줄어듭니다.

집집마다 차이는 있지만 해가 잘 안드는 지붕이라면

좀더 오래 사용이 가능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5~10년 정도의 사용을 보시고 제품을 시공하시면 좋습니다.

 

 

 

 

지붕개량공사 대신 시공한 방수시트는 뜨거운 태양열에 의해

접착제가 녹으면서 더 단단하게 붙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지나면 비노출형 고무타입의 지붕자재이기 때문에 

갈라져 빗물이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계획이시라면 지붕개량을 권해드립니다.

 

 

 

 

지붕개량공사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 주세요.

 

2021.12.08 - [지붕공사] - 서울 중구 칼라강판 지붕공사 (오래된 기와지붕 개량)

서울 중구 칼라강판 지붕공사 (오래된 기와지붕 개량)

 

지붕개량공사는 오래된 기와지붕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판넬지붕도 동일한 방식으로

덧집 시공 후 칼라강판 또는 금속기와 지붕재를 올려 지붕공사를 진행합니다.

지붕개량공사, 지붕방수 등 지붕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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